저의 역량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예전부터 수리 문제를 풀거나 논리적인 사고를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제일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료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공유하고 조율해나가는 과정에서 큰 보람을 느끼고 함께 무언가를 만드는 작업을 선호했습니다. 개발 분야에서는 이런 저의 논리적 사고와 협업 능력을 모두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관심을 갖고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현재 개발자 철학은 “급할수록 돌아가라” 입니다. 여러 과제와 QA 요청을 받으면서 느꼈던 것은 단순히 임기응변 방식으로 과제를 해결하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유저 권한에 따라 다른 페이지를 보여주는 과제를 받았을 때 하위 페이지에서 조건식을 세워 구현하지 않고 상위 라우터를 권한 별로 설정하여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내 프로젝트에서 진행상황이 공유되지 않아 서로의 작업 내용이 충돌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때에도 문제의 원인이 실무자간 소통 방식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과제에 대한 요청과 피드백을 반드시 팀원 전체에게 공유하도록 만들어 모두가 인지하게 했습니다. 이와 같은 경험을 통해 조급한 상황일수록 더욱 신중하게 문제에 접근하여 소통하고 근본적인 원인을 탐색하는 태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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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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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 ~ 재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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